박사방 무료회원 280명! 처벌은?

"성착취 소지 여부 조사"
"포탈 검색어 조작행위에 업무방해죄 검토"

드디어 경찰이 성착취물을 퍼트린 무료회원 300여명을 파악해 입건했다.

조주빈이 무료회원들에게 특정 피해자 이름을 알려준 뒤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도록 지시한 것이 무료회원들의 발목을 잡았다.

경찰은 포털에서 특정 시간에 특정 인물을 검색한 이들의 명단을 확보 후 조주빈 휴대전화에서 발견한 무료회원 자료와 대조해 확인을 한 것이다.

텔레그램의 특정할 수 있는 고유번호와 매칭하여 무료회원 280여명을 특정한 것이다.

조주빈도 검색지시를 내린 뒤 자신의 이름을 검색했다가 경찰 수사망에 잡히게 된 것이다.

경찰은 불벙 성 착취물의 소지자에게 모두 처벌 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으며, 포탈 검색어 조작행위 또항 업무방해죄 적용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12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텔레그램 n번방 운영자 '갓갓' 문형욱은 무기징역 구형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