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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체 불명 악취에 이어 제주도 악취?

by 4and20 2020.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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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에서 대지진 임박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최근 대지진을 예고하는 전조증상이 뚜렷하다는 주장이
계속적으로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전조현상으로 악취 사건을 가리키고 있다.
미우라시 소방당국에 신고된 내용으로 고무 타는 냄새와 화학 약품 악취가 난다는 신고가 500건이 넘었다.

전문가들은 지반 변동에 따른 냄새 발생은 상식이라며,
미우라 반도 지역의 단층 이동으로 암석이 무너져 악취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1995년 고베대지진 당시에도 한 달 전부터 타는 듯한 냄새가 여러차례 확인되었다고 한다

최근 일본에서는 해를 거듭할수록 지진 횟수가 증가하고 있어 불안감이 더 커지고 있다.

2017년 55건, 2018년 70건, 2019년 70년, 2020년 현재까지 78건 일어닜다. 특히 올해 6월에만 41건이다.


일본에 이어 제주도도 같은 상황이 벌어졌다.
11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20건이 넘는 악취 관련 신고가 접수되었다.

소방당국은 원인을 조사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찾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악취는 제주시 아라동, 삼도1동, 도남동, 노형동 등 한 지역이 아닌 곳곳에서 진행되었다.

제주시는 악취 민원 현장을 돌며 원인 파악을 위해 힘쓰고 있다고 밝혔으며, 밭에 뿌리는 비료나 액비 살포에 의한 악취가 아닌지도 파악중이라고 한다.

조속히 냄새의 원인을 파악해서 주민들이 불안이 떨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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