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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은 영리한 영입을 했다.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세르히오 레길론, 맷 도허티, 가레스 베일까지 이번 여름이적 시장에서 훌륭한 전력 보강을 마쳤다.
19-20 시즌과 달리 풍부하진 스쿼드는 헤리케인과 손흥민을 든든하게 지원하게 되었다.
최근 토트넘은 맨유전에서 6-1 대승을 거두며 현재 프리미어리그 6위를 기록하고 있다.
가레스베일은 최근 토트넘 훈련장에서 좋은 움직임을 보이며 오는 19일 웨스트햄 전에서 13년만에 두번째 토트넘 데뷔전을 치를 전망이다.
2008년부터 4년간 토트넘을 이끈 헤리 레드냅 감독도
토트넘이 이번 시즌 우승권을 다툴것이라고 주장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현재 토트넘 정도의 스쿼드를 가진 팀은 많지 않다며 그의 발언에 확신을 가졌다.
반면, 이적시장에서 풍부한 자원을 보강한 것은 맞으나
우승에 있어 2%로 부족하다는 의견도 있다.
과연 토트넘이 이번 시즌 어떤 성적을 거둘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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