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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에버튼과의 경기에서
리버풀 반다이크가 부상을 당했다.
에버튼과의 경기 시작 7분만에 리버풀은 반다이크를 잃었다.
에버튼 골키퍼 픽포드의 태클에 쓰러지며 오른쪽 무릎에 고통을 호소하며 조 고메즈와 교체됐다.
영국 비인 스포츠는 경기 후 반다이크 부상 관련 소식을 전했다.
반다이크 십자인대 부상이 예상되며, 결장 기간은 최대 7-8개월 걸릴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경기에서 후반 막판 히샬리송에게 거친 태클을 당한 티아고 알칸타라 부상도 의심되는 상황이라 밝혔다.
리버풀 수비 핵심 반다이크와 알칸타라 부상까지 겹치면
리버풀은 힘든 시기를 보내게 될 전망이다.
리버풀는 에버튼과의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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