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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성석교회 51명, 충남 당진 40명 집단 감염! 코로나 3단계 격상 불가피!

by 4and20 2020.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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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도권 코로나19 확진자가 400명에 육박했다.

주요 집단 감염 사례 수도권은 강서구 성석 교회 51명, 종로 파고다티운 13명, 강서구 댄스 교습소 3명 등이 있으며 지방으로는 충남 당진 코로나19 40명 집단 감염 등이 있다.


현재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000명을 넘어서며 이틀 연속 최다 확진자 수를 갱신하고 있다.

대구/경북 중심의 코로나19 1차 대유행 당시 기록한 909명을 뛰어넘는 1,030명을 기록했다.

이틀 연속 최다 확진자 수를 기록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격상하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재명 경기도 지사는 3차 대유행의 광범위한 확산을 막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정부에 요청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조건은 최근 일주일 평균 확진자가 800명 이상일 경우 조건에 충족한다.

현재 3단계 격상 주간에 충족하지 못한 조건이지만 감염 확산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3단계 격상으로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지금의 확산세를 꺽지 못한다면 거리두기 3단계의 격상도 불가피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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