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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리전 원더골! 손흥민 '푸스카스상' 수상? 수아레즈와 최종 후보!

by 4and20 2020.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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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가 12일 'FIFA 어워드' 최종 후보를 발표했다.

최고의 골에게 수여하는 '푸스카스상' 최종 후보로는 번리전 70m 원더골을 넣은 손흥민과, 레알마요르카 전에서 골키퍼를 보지않고 힐킥으로 득점한 수아레즈, 환상적인 오버헤드킥을 성공한 히오르히안 데 아라스카레타 까지 3명이다.


[역대 푸스카스상 수상자]
2009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유나이티드 FC)
2010 하밋 알틴톱(터키)
2011 네이마르 주니오르(산투스FC)
2012 미로슬라프 스토흐(페네르바흐체SK)
2013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스웨덴)
2014 하메스 로드리게스(콜롬비아)
2015 웬델리라(고이아네지아)
2016 모하메드 파이즈 수브리(페낭FA)
2017 올리브에 지루(아스날 FC)
2018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FC)
2019 다니엘 조리(데브렌첸 VSC)

2020 푸스카스상 최종 수상자는 12월 17일 발표한다.
최종 수상자는 축구 팬(50%) + 축구 전문가(50%) 투표 결과를 합산해 발표한다.

토트넘 동료 '가레스 베일'은 SNS를 통해 팬들에게 '손흥민'에게 투표해달라고 홍보하기도 했다.

'가레스 베일'은 SNS에 1860만명 이상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역대 한국인 최초로 '푸스카스상' 후보에 오른 '손흥민'
푸스카스상에 오른 번리 전 골은 EPL 사무국이 선정한 올해의 골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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