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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가레스 베일이 토트넘 데뷔골을 성공했다.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에서 토트넘이 브라이튼을 상대로 2:1 승리를 가지며 6경기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다.
브라이튼과의 경기에서 손흥민은 85분을 뛰었지만 리그 4경기 연속 공격포인트에는 실패했다.
토트넘은 브라이튼과의 경기에서 베일의 결승골을 힘입어 2:1로 승리하며 프리미어리그 개막 후 첫 홈 승리를 차지했다.
토트넘은 전반 12분 헤리케인이 아담 랄라나와 공중 볼 경합 중 파울을 얻어 케인의 페널티킥으로 앞서 갔으며 후반 25분 가레스베일을 투입 3분 만에 세르히오 레길론의 크로스를 해딩으로 마무리 지으며 득점에 성공했다.
가레스 베일의 헤딩 결승골은 프리미어리그에서 7년 만이다.
토트넘은 브라이튼과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리그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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