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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노동자들의 과로사가 더는 나오지 않도록 하겠다는 사회적 합의가 나온지 일주일만에 택배 노조가 파업을 선언했다.
택배 노조는 사회적 합의가 나왔지만 여전히 택배 현장을 달라지지 않고, 여전히 택배 노동자들이 분류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히며 29일부터 무기한 파업에 들어섰다.
택배 노사는 지난 21일 택배 분류 작업의 책임은 택배회사 있다고 명확히 구분을 지으며, 밤9시 이후 심야 배송도 하지 않기로 했다.
택배 노조는 택배기사들이 과로의 원인을 택배 분류 작업으로 보고있다.
당장 택배 분류 작업을 누가 하느냐에 대해 해석이 갈리고 있는것으로 전해졌다.
29일 택배 파업에는 5천여 명 가량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우체국 택배, 한진 택배, CJ대한통운, 롯데 택배, 로젠 택배 등 5개 택배사의 조합원을 합친 수 이다.
이늠 택배 근로자들이 11%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이번 택배 노조의 무기한 파업으로 인해 당장 다가오는 설날 배송에 차질이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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