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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야의 종, 67년 만에 온라인 개최!

by 4and20 2020.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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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제야의 종' 행사를 67년 만에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수도권 중신 코로나19 3차 대유행에 따라 '제야의 종' 행사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전했다.

'제야의 종' 행사가 열리지 않는 것은 1953년 이후 67년 만에 처음이다.


'제야의 종' 행사는 1953년부터 매년 12월 31일 자정에 '보신각 종'을 33번치는 행사이다.

'제야의 종' 행사 참석자로는 시민 추천을 받은 시민 대표와 서울시장, 서울시의회의장, 서울시교육감, 서울경찰청장, 종로 구청장 등이 참석하고 있다.


올해 '제야의 종' 행사는 67년 만에 사전 녹화 촬영 본을 유튜브를 통해 송출할 것이라고 예상된다.

서울시는 '제야의 종' 행사를 온라인으로 대체할 수 있는 방법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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