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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형 아나운서 SBS 퇴사 후 호반건설 김대헌 대표와 결혼!

by 4and20 2020.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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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형 전 아나운서가 5일 호반건설 대표 김대헌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5일 서울 종로구 호텔에서 비공개로 열렸으며 주례는 전 국회의원이자 영화배우인 신영균 씨가, 축가는 슈퍼주니어 규현이 맡았다.

 

김민형 전 아나운서는 호반건설 대표 김대헌과 지인의 소개로 만나 작년 10월부터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랑인 김대헌 대표는 호반 그룹 김상열 회장의 장남으로 2011년 호반에 입사 후 초고속 승진을 하며 호반 건설 지분 54.73%를 보유한 최대 주주이다.

 

김민형 전 아나운서는 1993년생으로 27세이다. 서울여대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연세대학교 대학원에 재학 중이다.

2018년 SBS 공채에 합격 후 'SBS 8 뉴스', '궁금한 이야기Y', '스포츠투나잇' 등에 출연하며 SBS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한 바 있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패녈 최정아 기자에 따르면 김민형 전 아나운서에게 '연예계에서 이름만 들어도 깜짝 놀랄만한 톱스타 몇 명이 회사를 통해 소개팅을 시켜달라고 했다'는 일화를 공개했다.

소개팅 제안을 받은 김민형 전 아나운서는 '아직 일을 조금 더 할 때'라며 거절했다고 전했다.

 

김민형 전 아나운서와 김대헌 대표의 5일 치뤄진 결혼식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가족과 지인만 초대하며 소규모 결혼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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