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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혼 했어요'에 출연 중인 고기와 깻잎이 취중진담을 나눴다.
최고기는 이혼하고 유깻잎이 집을 나간 후 다이어리를 봤다며, 다이어리에는 "솔잎이 보는 건 좋은데 오빠랑 사는 건 싫다"고 적혀있었다고 전했다.
다이어리를 본 최고기는 "얘가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구나, 내가 싫은데 억지로 살았구나" 싶었다며 다이어리를 보고 마음을 접었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우리 이혼 했어요' 예고 편에는 최고기와 유깻잎 그리고 유깻잎의 엄마가 삼자대면하는 모습이 나왔다.
예고편에 나온 심각한 모습으로 유캣잎이 엄마는 최고기에게 "내가 준 돈과 예물을 돌려 달라" 라고 말했다. 이에 최고기는 "부모님들 얘기는 모른다"며, 돈에 대해 전혀 모른다는 반응을 보였다.
유깻잎은 "그 돈 내가 준다고 했잖아 라며 내가 지켜온 거 왜 엄마가 다 망치고 있냐"라며 눈물을 보였다.
다음주 방영되는 '우리 이혼 했어요'에는 유깻잎 어머니가 언급한 '돈'에 대한 비밀이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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