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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부터 3주간! 코로나 2.5단계 학원은?

by 4and20 2020.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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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부터 코로나19 '3차 대유행'을 막기 위해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격상된다.


서울, 경기, 인천은 50명 이상 모임 금지와 다중이용시설도 문을 닫게 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19 확산이 전국적인 대유행 으로 팽창하기 직전으로 판단해 '부분적 봉쇄'이 해당하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를 2.5단계로 상향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2.5단계 사회적 거리두기에서는 재택근무와 원격수업이 확대되고 학원 운영이 중단된다.

다만, 2021학년도 대학입시 일정을 고려해 대학입시를 위한 교습은 허용한다고 전했다.


서울시의 경우 2주간 밤9시 이후 서울을 '셧다운'하는 긴급 조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서울은 오후 9시 이후 일반관리 시설(마트, 백화점, 영화관, 독서실, PC방, 스터디카페, 놀이공원, 오락실) 운영을 중단하고 대중교통 버스, 지하철 운행도 30% 감축 운행을 한다.


카페의 경우 영업시간 관계없이 포장만 가능하며, 음식점의 경우 밤9시 이후 포장 배달이 가능하지만 서울시는 대형매장과 음식점의 경우 9시 이후 영업 중지 조치를 내렸다.

이번 강화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는 3주간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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