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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덕진구에 위치한 새소망교회에서 코로나19확진자가 4명 나왔다.
새소망교회 신도 수는 1천여 명에 달해 집단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정북 보건당국은 코로나19 확진자의 주요동선과 접촉자 파악에 나섰다고 밝혔다.
새소망교회에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3일까지 교회를 방문한 이들에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새소망교회의 감염자 확진 경로는 청년부 신도들이 풋살경기를 갖는 과정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정북 보건당국 보건의료과정은 교회이름을 언급한 것은 도민들에게 조기에 알려 확산을 최우선으로 막기 위함이라고 밝히며, 교회 뿐만 아닌 각 종 소모임이나 개인만남을 최소화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지역 지도층 사회단체가 모범적으로 연말행사와 모임 등을 자제해 코로나19 지역내 확산을 막는데 앞장서 달라고 호소했으며,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이 소모임을 자제하는 등 자발적인 협조와 가정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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