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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5년전 경계선 인격장애 진단! 경계선 인격장애란?

by 4and20 2020.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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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가 Mnet '달리는 사이' 방송을 통해 5년전에 '경계선 인격장애' 진단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경계선 상태'는 '비정신증적 상태에서 정신증적 상태로 가는 붕괴 과정, 또는 심리 조직이 신경증 수준에서 정신적 수준으로 퇴행이 일어나는 중간적 상태'를 말한다.

'경계선 인격장애'는 일시적으로 되 돌릴 수 있으며 자아-이족이며 경미한 정신증적 삽화와 함께, 만연된 충동성, 만성적 분노, 불안정한 대인관계, 정체검 혼란, 빈번한 권태감 및 공허함 등이 특징이다.

선미가 이같은 '경계선 인격장애'를 진단 받은것은 5년 전으로 현재는 치료도 받고 약도 먹어서 괜찮아졌다고 전했다.


선미는 원더걸스로 데뷔 후 너무 일찍 사회생활을 시작했고, 원더걸스 탈퇴 이후 몸 보다는 마음이 아픈게 더 컸다고 고백했다.

선미는 경계선 인격장애는 주변 사람들이 힘들어 진다더라고 전하며, 주변에 있는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고 자신때문이 피해를 안받았으면 좋겠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선미의 진심어린 고백을 들은 '달리는 사이' 크루 멤버들은 함께 눈물을 흘렸며 진심으로 공감하며 선미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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