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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 연장 가능성은?

by 4and20 2020.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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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는 오는 6일에 종료된다.
정부는 2.5단계 연장 여부를 4일 최종 결정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급증함에 따라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수도권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로 강화했다.

2.5단계 강화에따라 실내체육시설은 운영금지, 학원은 비대면 수어반 가능했으며 음식점과 제과점은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포장ㆍ배달만 가능했다.

8일동안 진행 된 수도권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 실행 이후
하루 확진자수가 200명 아래로 떨어지긴 했지만
확진자 감소폭이 예상보다 크지 않다고 전했다.


새롭게 성북구 사랑제일교회나 성남 수진역 부근 치킨집,
충남 김치 공장 등 확진자 발생 지역이 다양하게 나타나며
확인되지 않은 감염 여부도 산발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신규 확진자 100명 이하 발생으로 통제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으로 확진자 수가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곳곳에서 환자가 발생하고 있어
사실상 아슬아슬한 상황임을 밝혔다.


중요한 시기에 정부는
수도권의 경우 사회적거리두기2.5단계 1주 연장,
나머지 다른 지역은 2단계 적용기간을 2주더 연장 적용
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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