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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덕천 지하상가 데이트 폭력, 그 이유는? 영상 유포자 처벌?

by 4and20 2020.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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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덕천 지하상가 데이트 폭력 영상이 유출돼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이 영상이 유포 된 후 '쌍방폭행'이 아니냐며 논란이 되기도 했다. 경찰은 본인동의 없이 영상을 커뮤니티에 올린 영상 유포자를 엄정 처벌 방침을 밝혔다.

부산 데이트 폭력 이유는 휴대전화를 보여주지 않았다는 이유였다.

영상 속 남녀는 말다툼을 벌이가 몸싸움이 벌어졌고 30초후 남자의 일방적인 폭행으로 인해 여자는 바닥에 쓰러졌다.

남자는 쓰러진 여자를 뒤로하고 휴대폰을 보며 사라졌다.
당시 당직 근무자였던 상가 관리 사무소 직원이 경찰에 신규했지만 피해 여성의 신고 거부 의사를 밝혀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데이트 폭력의 70%로는 강력 범죄임에 불구하고 검거 비율과 구속 비율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은 '피해자의 몸과 마음, 일상을 파괴하는 데이트폭력의 심각성은 여러 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밝히며 '경찰이 데이트폭력에 더욱 기민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부산 데이트폭력 영상의 남성 A씨는 본인 동의 없이 영상을 유포한 제3자에 의해 피해를 호소해 경찰은 강력팀 3개팀을 가동해 최초 영상 유포자에 대해 수사에 들어갔다.

부산 경찰청은 '본인 동의없이 영상을 유포한 행위는 불법 행위'라며 개인정보보호법에 위반 된 행위를 한 영상 최초 유포자를 엄중 처벌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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