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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 당선인 바이든이 11일 미국 재항군인의 날을 맞아 한국전 참전기념비를 찾았다.
바이든 당선인은 부인 질 바이든 여사와 함께 한국전 참전기념비를 찾아 15분간 머물며 헌화를 하고 묵념을 했다.
바이든 당선인이 한국전 참전기념비를 찾은 의미는 무엇일까?
바이든 당선인은 평소 한국을 '혈맹', '친구'라며 각별한 마음을 표현한바있다. 이날 헌화와 묵념의 의미는 미국 참전용사의 뜻을 기리고 한국을 비롯한 동맹과의 관계강화 의지를 드러낸것이라고 할 수 있겠다.
12일 오전 9시 바이든 당선인과 문재인 대통령이 첫 전화 통화를 시작했다. 바이든 당선인의 대선 승리가 확정되고 나흘만이다.
바이든 당선인은 대선 기간동안 "한국과 함께 서겠다"고 밝힌바있어 문재인 대통령과의 통화에 주내용은 한미동맹 강화에 초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바이든 당선이 확정된 후 트위터를 통해 대선 승리를 축하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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