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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산업은행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빅딜을 위해 아시아나 영구채 8,000억을 주식으로 전환해 한진그룹에 출자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KDB산업은행이 보유한 아시아나 영구채를 주식으로 전환하면 아시아나 주식의 37% 지분을 갖게 된다.
한진그룹의 KDB산업은행의 지원을 받아 대한항공이 아시아나 인수를 두고 다양한 시나리오가 검토되고 있다.
두 항공사의 인수합병은 지난 9월 HDC현대산업개발의 아시아나 인수가 무산되며, 산업은행이 검토해온 여런 방안 중 하나라고 말했다.
만일 대한항공이 아시아나 항공을 인수할 경우 국내 1위 대한항공과 2위 아시아나를 합쳐지며 초대형 항공사가 탄생할 전망이다. 합명을 하게 되면 세계 10워권의 초대형 항공사도 가능하다.
하지만 코로나19 여파로 대한한공도 '비상경영' 중인데 자금난을 겪는 아시아나를 인수하는 것에 대해 논란이 예상된다.
한편 증권업계에서는 대한항공이 아시아나를 인수하게 된다면 두 항공사 모두 수혜를 입을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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