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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패배의 아이콘으로 전락한 마르셀로가 레알마드리드를 떠나게 될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2019년 지단 감독 복귀 후 레알마드리드의 성적을 분석해보면 마르셀루가 경기를 뛰었을 때만 패했다는 데이터가 있다.
한때 세계 최고의 풀백으로 활약을 펼쳤던 마르셀루였지만 현재는 기량이 내리막길을 걷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같은 포지션 경쟁자 페를랑 멘디가 출전했을때는 20승 9무, 마르셀루가 출전한 경기에서는 16승 3무 9패이다.
9패를 오롯이 마르셀루의 탓으로 몰 순 없지만 현지 평가에 따르면 공수 양면에서 더이상 존재감이 없다는 평가이다.
레알마드리드에서 입지가 좁아진 마르셀루의 다음 커리어는 절친 호날두의 유벤트스 또는 인터밀란일 가능성이 높다.
마르셀루는 2006년 레알마드리드로 이적 후 14년 동안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프리메라리가 5회 우승, 챔피언스리그 4회 우승, 클럽월드컵 4회 우승 등 굵직굵직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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