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이폰 12와 아이폰12 Pro가 출시를 하며 기변 욕심이 생겼다. 아이폰 XR을 사용하면서 가장 아쉬웠던 점은 카메라 였다. 아이폰 12 Pro 사진과 영상을 보며 더욱 기변에 욕심이 생겼다.
기변을 고민 중에 일렉트로마트 애플 스토어에서 24개월 무이자 할부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을 보고 매장에 방문을 해서 직접 보기로 했다.
아이폰 12 는 1,090,000부터 아이폰 12 Pro는 1,350,000부터 시작되는 가격을 보고 고민에 빠졌다.
아이폰12를 구매할 가격에 같이 진열된 맥북에어와 아이맥 을 구매할 수 있다니 놀라울 따름이다.
모두 그런것은 아니겠지만 아이폰 가격이 많이 올랐다는 것을 체감했다.
집에는 15년 형 13인 맥북프로가 있는데 영상 편집을 할 시 프리미어프로나 파이널컷 구동이 쉽지가 않아 재구매를 고민만 했었는데 아이폰은 덥석 구매를 하려 했다니 애플 광고의 힘이 아닐까 싶다.
사실 아이폰 12 Pro Max가 출시하면 구매할 생각이 가장 컸다. 가족으로 맞이한 반려견의 모습을 아이폰 카메라로 담고 영상도 찍어 둘 생각이었다.
아이폰 Pro Max 기본 가격은 128기가는 1,490,000, 512기가는 1,900,000 이다.
가격을 보자니 맥북에어와 맥북프로, 그리고 아이맥이 눈에 밟힌다. 물론 기가를 추가하고 여러가지 사양을 업데이트하면 보다 금액이 올라가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망설여진다.
아이폰와 맥북, 아이맥은 다른 용도이다.
직업 특성상 아이폰XR로 찍은 사진과 영상은 보정하면 된다는 생각에 자꾸만 맥북, 아이맥 신형으로 눈이 가는건 어쩔 수 없는 듯 하다.
아이폰 12, 12 Pro, 12 Pro Max를 고민중인 분들중에 나와 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들을 위해 간략하게 소견을 적어보았습니다.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내용이지만 한번쯤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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