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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방' 조주빈 재판 재개, 결심 공판에선 무기징역/전자발찌 45년 구형!

by 4and20 2020.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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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 1심 재판이 19일 재개된다.


지난달 22일 종결했단 조주빈 사건의 변론을 재개하기로 밝히며 재판부는 19일을 공판기일로 정했다.

19일 공판에서 변론이 다시 종결될 경우 26일 예정되로 선고 공판이 열릴 가능성이 높다.

지난 달 결심 공판에서는 조주빈에게 무기징역과 위치추적 전자발찌 착용 45년을 구형했다.


조주빈은 지난 해 5월부터 올해 2월까지 여성들을 협박하여 성착취 영상물을 촬영한뒤 텔레그램을 통해 판매, 유포한 혐의로 4월 구속기소 됐으며 6월 추가적으로 범죄단체 조직혐의로 추가 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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