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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아진 입지 델리알리, PSG vs 인터밀란 영입 경쟁!

by 4and20 2020.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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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리알리가 토트넘에서 설자리를 잃고있다.
무리뉴 감독이 부임한 이후 주전경쟁에서 밀리는 추세이다.


한때 포체티노 감독 아래 DESK 라인으로 불리며
손흥민, 에릭센, 케인과 함께 토트넘 중원을 책임졌던
알리는 18-19시즌과 19-20시즌에 한 자릿수 득점을 하며
시즌이 지날수록 기량이 떨어지고 있다.

18-19 시즌은 7골, 19-20시즌은 9골에 그쳤다.


설상가상으로 베일이 토트넘으로 이적하며
입지가 좁아질 만큼 좁아져 사우스햄튼전 스쿼드에도
빠지게 됐다.

알리의 기량이 떨어지는 문제도 있지만
무리뉴 감독과의 불화설도 영향이 있다.


무리뉴 감독은 토트넘 다큐멘터리에서도
델리알리의 게으름을 향해 독설을 하기도 했다.

뮤리뉴 감독과의 불화설이 돌며
이적시장에서 파리생제르망과 인터밀란이
알리의 영입을 원한다고 밝혔다.

한때 델리알리를 원했던 레알마드리드는
일찍이 그를 원하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알리의 이적 가능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짠돌이 토트넘 레비 회장은 알리를 헐값에 넘기지 않겠다고 밝히며 그의 이적이 어느 방향으로 흘러갈지,
또는 다시 토트넘에서 그의 자리를 찾아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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