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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티아고 알칸타라' 영입은 신의 한수!

by 4and20 2020.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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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허리 보강을 위해 바이에른 믠헨에서 야심차게 영입한 '티아고 알칸타라'가 데뷔전을 치뤘다.


첼시와의 경기에 후반 교체 투입 된
티아고는 45분 동안 75개의 패스를 성공하며
프리미어리그 한 경기 최다 패스 성공 횟수 기록을 세웠다.


티아고는 데뷔전에서 패스 마스터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첼시를 2-0으로 제압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첼시와의 경기에서 중원을 누비며 졍교한 패싱력을 선보였다. 넓은 시야를 바탕으로 동료들의 위치를 파악하여
적절한 타이밍에 볼을 뿌려주며 중원을 장악했다.

티아고는 이날 경기에서 90%가 넘는 패스 성공률과
1개의 키패스, 10개의 롱패스 등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에서
자신의 능력을 어김없이 발휘했다.


티아고는 바이에른 믠헨에서 7년간 미드필더로
중원을 장악하며 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지난 시즌 믠헨에서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하며
커리어에 한 획을 그으며 성장한 그는
새로운 도전을 위해 리버풀로 이적했다.

지난 18일 리버풀과 4년 계약을 채결하며
6번 셔츠를 입게 된 티아고는 이적 당시 믠헨 동료 '큐티뉴'의 조언이 이적에 도움이 되었다라고 밝혔다.


리버풀은 나를 가장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클럽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힌 티아고는 믠헨에서 이적료 약 300억원으로 이번 시즌 리버풀로 이적했다.

티아고는 바로셀로나 유스 출신으로
2013-2014 시즌 펩 과드리올라 감독의 부름으로
바이에른 믠헨에 합류하며 7년 동안 활약하며
7시즌 연속 분데스리가 우승을 했다.

리버풀에서 최대한 많은 트로피를 들어올리는게
목표라는 티아고 알칸타라


이번 시즌 리버풀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큰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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