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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입단 임박 '레길론'은 누구?

by 4and20 2020.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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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히오 레길론

 

스페인 세비야 출신 수비수 96년생 세르히오 레길론이

손흥민이 있는 토트넘에 입단할 전망이다.

 

세르히오 레길론은 레알 마드리드 유스 출신 풀백으로

산티아고 솔라리 감독 아래 2018년 레알 마드리드 1군 합류에 성공했지만 지네딘 지단 감독으로 감독이 교체되면서 입지가 좁아졌다.

 

 

레길론

 

 

입지가 좁아진 레길론은 2019-2020 시즌 세비야FC로 임대 이적 후 훌렌 로페테기 감독아래 큰 활약을 펼쳤다.

 

 

2019-2020 시즌 세비야 FC

라리가 4위, 유로파 리그 우승함에 있어 레길론은 큰 기여를 했다.

 

라리가 시즌 종료 후 레알마드리로 복귀했으나

지난 여름 영입된 페를랑 멘디가 이미 자리를 잡고 있는

레알마드리드에는 당장 설자리가 없어지며 구단에서는

레길론을 이적시키기로 결정했다.

 

레알마드리드는 레길론을 이적시장에 이적시키기로 결정했지만 재영입할 상황을 고려해 바이백 조건을 걸었다.

 

레길론 이적은 맨체스터 유나이트 행이 유력했지만

레알이 정한 바이백 조항이 걸림돌이 되며 토트넘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현재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 홈 개막전에서

에버턴에 패하며 측면 풀백의 아쉬움이 레길론 영입에있어

돌파구가 될 가능성이 높다.

 

레길론의 돌파/주력이 뛰어난 풀백으로

공격 자원으로는 토트넘에게는 매우 좋은 선택이다.

토트넘에 레길론 입단 조건은 5년 계약에
이적료는 46억 원(300만 파운드)에 성사될 가능성이 높다.

토트넘은 레길론에이어
레알에서 가레스베일 영입도 노리고 있다.

이미 레알에 마음이 뜬 베일이 토트넘으로 이적을 한다면
손흥민-케인-베일 삼각편대로 펼쳐지게 될 전망이다.

이번 이적시장에서 반등을 꾀하는 토트넘의 바람이
이루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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