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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샤오미 최고경영자 레이쥔 사오미가 전기차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전기차 시장 진출을 위해 향후 10년간 100억달러를 투자한다고 밝혔다.
샤오미는 홍콩증시 공시를 통해 100% 출자 자회사를 만들 계획이라고 전했다.
샤오미 최고경영자 레이쥔 사오미는 지난 30일 스마트 전기차 산업 계획을 발표하며 "전기차가 자신의 마지막 가업가적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샤오미는 2012년부터 무선통신, 내비게이션, 데이터 처리, 자동차 조작 등과 관련해 300건이 넘는 특허를 확보했다.
특히 샤오미의 AI음성비서인 샤오AI는 벤츠 일부 차종에 채택되기도 했다.
샤오미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거둔 성공신화를 전기차 시장에서도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샤오미가 가진 인터넷과 인공지능 기술이 접못된 첨단 자율주행능력을 갖춘 전기차를 생산할 경우 미래 자동차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전망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샤오미 프리미엄 신제품도 선보이는 자리였다. 'Mi 노트북 프로'와 'Mi 밴드6' 그리고 스마트폰 'Mi 믹스폴드', 'Mi11프로', 'Mi 11 울트라'등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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