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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민스님 집 '남산타워 뷰' 논란..집 가격은?

by 4and20 2020.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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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온앤오프'에 출연한 혜민 스님이 뜨거운 이슈가 됐다.

'온앤오프'에 출연해 혜민 스님은 서울 도심 자택을 공개하며 논란에 휩싸였다.


논란이 된 '남산타워 뷰'의 가격은 2015년 혜민 스님이 서울 종로구 삼청동 건물을 8억원에 구매 후 2018년 3월 대한불교조계종 고담 선원이라는 단체에 이 건물을 9억원에 팔았다고 한다.

 

고담 선원이라는 곳은 '주란봉석'이란 대표자아 운영하는 사찰이며, 혜민 스님이 주지 스님으로 있어 이 건물의 실 소유자라는 의혹을 받고 있다.

 

무소유가 아닌 풀소유 논란으로 이슈가 되며 '푸른 눈의 수행자' 현각스님은 "혜민스님, 사업자이자 배우" 라며 강하게 비난했다.

 


현각 스님은 페이스북을 통해 혜민스님 사진과 함께 "연애인 뿐이다"며 "일체 석가모니의 가르침 전혀 모르는 도둑놈뿐이야"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팔아먹는 지옥으로 가고 있는 기생뿐이야"라고 강하게 막말을 퍼부었다.

 

건물주라는 논란 보도와 현각 스님의 강판 비판에도 혜민 스님은 아직 해명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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