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니발보다 큰 링컨 네비게이터 출시 임박! 차박 끝판왕!!

링컨에서 카니발보다 큰 대형 SUV 네비게이터를 출시할 예정이다.

네비게이터는 링컨이 만든 플래그쉽 SUV로 현대 펠리세이드와 기아 카니발보다 큰 대형 SUV이다.

길이 5334mm, 너비 2029mm, 높이 1940mm, 휠베이스 3111mm 크기를 자랑한다.

 

 

3.5L 트윈 터보차저 V6 엔진을 탑재한 네비게이터는 최고출력 457마력, 최대토크 71kg·m로 힘도 넘쳐난다.

10단 자동 변속기로 보다 부드러운 주행감을 제공한다.

 

링컨 네비게이터 가격은 1억1100만원 수준으로 출시될 전망이다.

 

네비게이터는 큰 덩치에 맞게 실내 공간 또한 여유롭다.

액티브 모션 마사지, 열선 및 통풍 가죽 시트, 30방향 퍼펙트 포지션 시트로 퍼스트클래스 처럼 탑승자의 체형과 자세에 맞춰 섬세하게 시트 조절이 가능하다.

 

 

20개의 레벨 울티마 사운드 시스템은 콘서트홀에서 느낄 수 있는 음질을 제공한다.

 

새롭게 출시되는 링컨 네비게이터는 안전사양도 넘쳐난다.

운전자 보조 시스템 코-파일럿 360, 차선 유지 시스템, 액티브 브레이킹, 충돌 방지 보조 시스템,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 등 럭셔리 SUV에 맞는 안전 사양을 제공하여 사고를 적극 예방한다.

 

그 외 옵션으로는 헤드업 디스플레이, 360도 카메라, 오토 하이빔 헤드램프, 주차 보조 시스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이 있다.

 

 

네비게이터는 단일 트림으로 7인승 또는 8인승 두가지 모델로 출시될 예정이다.

 

포드코리아 측은 네비게이터를 출시하며 국내에 급증하고 있는 차박 열풍에 기대를 걸고 있다고 전했다.

네비게이터는 캐딜락 대형 SUV 에스컬레이드와 경쟁으로 펼칠 것으로 보인다.

 

포드는 링컨 네비게이터 출시와 함께 포트 레인저 와읻르트랙, 레인저 랩터, 익스페디션, 브롱코 등을 출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