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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프리미어리그 '4위 전쟁' 합류!

by 4and20 2021.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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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부상으로 빠진 토트넘이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애스턴 빌라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하며 6위에 올라섰다.

햄스트링 부상으로 결장한 손흥민 대신 카를루스 비니시우스 최전방으로 내세운 토트넘은 애스턴 빌라와의 경기에서 비니시우스와 해리 케인의 득점을 하며 2-0으로 승리했다.

 

 

해리케인은 애스턴 빌라와의 경기에서 골을 기록하며 리버풀 살라와 득점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올 시즌 도움도 13개를 더해 공격포인트 30개를 돌파했다.

카를루스 비니시우스는 프리미어리그 데뷔골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기대해봐도 좋을 듯 하다.

 

 

바로 직전 경기인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에서 디나모 자그레브에게 0-3 충격 패를 당하며 유로파리그에서 탈락한 토트넘은 다행히 애스턴 빌리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분위기 반전을 노리고 있다.

 

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얻은 토트넘은 승점 48점으로 프리미어리그 6위로 올라섰다.

챔피언스리그 진출 마지노선인 4위 첼시와는 승점 3점차로 좁혀졌다.

한편, 아스널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손흥민은 한일전 소집 명단에서 제외됐다.

 

20-21 프리미어리그 구단순위/선수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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