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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착한소비, 소방관힘을REO! 119REO

by 4and20 2020.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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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레오

 


119레오는 폐소방복을 이용한 상품을 제작, 판매한 수익금 중 50%를 암투병중인 공상불승인 소방관에게 도움을 주고있다.

2015년부터 암 판정을 받은 24명의 소방관 중 국가로부터 인정받은 이는 1명이라고 한다.

 

 

 


현행법상 소방관이 직접 업무환경과 발병한 암의 연관성을 입증해야하는데 개인이 입증하기에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한다.

119레오는 위와 같이 공상불승인 소방관 처우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119레오는 화재 현장에서 실제 소방관들이 착용한
방화복을 가방, 맨투맨, 키링 등으로 업사이클링을 하고 있다.

'서로가 서로를 돕는다(Rescue Each Other)' 뜻의 준말인 '레오'는 '소방관들이 우리를 지켜줬듯, 우리도 소방관을 지켜주자는 의미를 담았다'고 한다.

 

 


119레오 가방 제작과정은
소방서에서 폐방화복 수거 > 자활센터에서 세탁, 분해 > 원단 수작업으로 봉제 순으로 이루어진다.

 

 


Rescue Each Other, 생명을 구한 방화복으로
소방관을 구하는 가방을 만들다.

 

출처 : 119레오 공식 홈페이지

 


착한소비를 통해 '공상불승인' 소방관에게 도움을 주는
프로젝트에 함께 참여해보는 건 어떨까요?

 

119레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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