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뉴캐슬전서 부상! 햄스트링 회복 기간은?

손흥민이 뉴캐슬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살인적인 스케줄로 인한 부상이다.

최근 1주일에 3경기를 소화했고,
마케도니아까지 원정경기을 뛰었던 손흥민은
결국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뉴캐슬전에서 전반 골대를 2번이나 강타하며
골 사냥이 나섰던 손흥민은 부상으로 인해
전반전만 경기를 소화하며 후반전에 교체됐다.

지친 손흥민에게 휴식을 준것으로 보였으나
실제로는 허벅지 뒷 근육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것으로 전해졌다.

손흥민의 햄스트링 부상은 최소 3-4주의 회복기간이
필요한 것으로 전해지며 10월 또는 그 이상 장기 결장을 초래할 수 있다.

최근 손흥민은 4경기에서 5골 2도움으로
매경기 활약을 펼쳤기때문에 아쉬움이 더욱 크다.

토트넘은 오는 30일 첼시, 10월 5일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가 잡혀있어 손흥민의 부재가 더욱 크게 다가오며
비상이 걸렸다.

최근 토트넘으로 복귀한 가래스베일은
지난 국가대표 경기에서 부상을 당해 당장 경기를 치룰 순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