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프듀1조작1 프듀 투표조작 2심도 실형! 강동호, 이가은 등 12명 평생 트라우마! '프로듀스' 시리즈 투표 조작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CJ ENM 소속 PD 안준영과 CP(책임프로듀서)가 항소심에도 실형을 선고 받았다. 서울고법형사 1부는 업무방해 및 사기 혐의로 기소된 전 CJ ENM PD 안준영에게 1심과 같이 징역 2년, 추징금 3,699만원을 명령했다. 함께 기소된 책임프로듀서도 징역 1년 8개월을, 보조PD에게는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 이들에게 접대를 한 기획사 관계자에게는 1심 보다 높은 형량으로 징역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프로듀스 시리즈 프로그램에서 이미 최종 선발 멤버를 정해놓은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문자투표를 진행 해 시청자를 기만한 점과 문자투표 수익금을 CJ ENM에 귀속시키려 한 점이 충분히 인정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투표조작으로 인해.. 2020. 11.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