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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헬기사격2

전두환 유죄! 징역8개월/집행유예 2년! 전두환이 사자명예훼손 혐의에 대해 유죄를 선고받았다. 정치권은 실형이 선고되지 않은 것에 아쉬움을 표하며 전두환에게 사죄를 촉구했다. 5·18 민주화운동 당시 헬기 사격 있었다는 것을 법원에서 확인된 것에 의미를 부여하며 5·18 진상 규명의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법원이 최초로 전두환 세력이 5·18 민주화 운동 당시 헬기 사격에 대해 최초로 인정한 점은 너무나 당연한 결과이지만, 전두환에게 집행유예 처분을 한 것은 아쉬운 판결이라 지적했다. 광주지법은 전두환에게 징역8개월과 집행유예2년을 선고했다. 이날 재판에서 전두환은 재판 과정에서 꾸벅꾸벅 조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재판부는 이날 선고와 함께 전두환에게 "역사를 왜곡하고도 잘못을 뉘우치지 않는 자세는 과거가 아닌 현실로 다가와 우리를 고.. 2020. 11. 30.
'광주학살' 전두환, 5·18 헬기사격 진실은? 2017년 전두환 회고록에서 5·18 민주화운동 당시 무차별 헬기 사격을 증언한 고 조비오 신부에 대해 '파렴치한 거짓말쟁이'라고 비난하며, 조비오 신부를 명예훼손한 혐의로 전두환 씨가 기소됐다. 1심 선고 공판은 30일 오후 2시에 광주지법에서 열린다. 이날 1심 선고 공판 쟁점은 전두환이 주도한 신군부가 5·18 당시 헬기 사격을 했는지 여부이다. 전두환의 혐의는 사자명예훼손죄로 허위사실로 고인의 명예를 훼손한 점이 인정돼야 성립이 된다. 검찰은 당시 목격자들의 증언과 주한 미군 대사관 비밀 전문 등을 검토 후 헬기 사격이 실제로 있었다고 보고 있다. 당시 광주 전일빌딩 10층에 무차별 공중사격이 가해진 탄흔에 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정 결과가 더해지며 헬기 사격이 인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2020.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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