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차 '모하비 더 마스터'타고 기안84와 빙어 낚시!

8일 방송된 '나혼자산다'에서 4년만에 기안84와 박나래가 뭉친 모습이 담겼다.

박나래는 제주도에서 발견한 소원권을 실행하기 위해 기안84를 직접 픽업해 낚시 여행을 떠났다.

기안84를 픽업하기 위해 박나래는 대형 SUV를 직접 운전을 하고 나타났다. 박나래가 운전한 대형 SUV는 기아차의 '모하비' 차량이다.

모하비는 기아차의 대형 SUV로 4,790만원 부터 5,690만원으로 가격대가 형성되어있다.

모하비는 정통 SUV로 온/오프로드에 적합한 차량이다.

박나래는 '나혼자산다' 촬영 초기에는 기아차의 '레이'를 보유했었다.

이날 '나혼산' 방송에서는 박나래와 기안84는 빙어낚시를 위해 연천으로 떠났다. 과거 두 사람의 썸 스토리와 근황토크로 현실 절친의 면모를 보인 두 사람은 얼음위 텐트 설치를 하며 몸 개그를 연발,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환상의 케미가 돋보인 이날 방송은 시청률 10.7% 기록하며 금요일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