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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에딘손 카바니' 영입 가능성은?

by 4and20 2020.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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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가 공격수 보강을 위해 에딘손 카바니와 루카 요비치 영입을 노리고 있다.


파리생제르망과 계약이 끝난 카바니를 맨유는 자유계약으로
합류시키길 원한다.

카바니는 최근 벤피카 입단이 무산되며 팀을 구하고 있다.


카바니는 2010년 팔레르모에서 나폴리로 이적했다.
나폴리 3년 차에는 29골을 기록하며 세리에A 득점왕에 오르기도 했다.
2013년부터 파리생제르망에서 7년간 활약하며 301경기 200골 43도움을 기록한 전통 스트라이커다.
맨유는 이런 베테랑 공격수를 필요로하고 있는 상황이다.

맨유에는 현재 앙토니 마르시알과 오리온 이갈로가 스트라이커 자리에있지만 이갈로는 내년 원소속팀 상하이로 복귀한다. 그로인해 현재 스트라이커 자원이 부족하다.


만약 카바니 영입이 불발되면 맨유는 루카 요비치를 임대로 영입할 예정이다.

루카요비치는 지난해 프랑크푸르트에서 레알마드리드로 이적했지만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하며 22경기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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