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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460대 한정, 벤츠 G바겐 ‘STRONGER THAN THE 1980s’ 스페셜 에디션 공개!

by 4and20 2025.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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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G클래스 오리지널 감성 담은 레트로 한정판 공개

메르세데스-벤츠가 전설의 오프로더 G클래스의 1980년대 감성을 되살린 한정판 모델 ‘STRONGER THAN THE 1980s’ 에디션을 전 세계 460대 한정으로 선보였습니다. 이번 모델은 클래식 G바겐의 디자인 DNA를 현대 기술과 조화롭게 결합해 오리지널 감성을 품은 레트로 컬렉션으로 탄생했습니다.

레트로 감성을 품은 외관 디자인

이번 에디션은 세 가지 클래식 컬러인 아가베 그린, 콜로라도 베이지, 크림 화이트로 출시되며, 블랙 매트 마감의 그릴, 범퍼, 휀더, 사이드미러가 레트로 분위기를 더합니다. 18인치 5스포크 알로이 휠과 오렌지색 방향지시등, 그리고 빈티지 벤츠 엠블럼까지 세심한 요소가 오리지널 G클래스를 연상케 합니다.

실내 구성과 한정판 디테일

실내는 블랙 가죽과 도브 그레이 체크무늬 패브릭센터 콘솔에는 ‘1 of 460’ 전용 배지가 장착되어 소장 가치를 높였고,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버메스터 사운드 시스템, 나파 가죽 스티어링 휠 등 편의 사양도 충실하게 탑재됐습니다.

G450d와 G500, 두 가지 트림으로 구성

이 특별 에디션은 G450d와 G500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됩니다. G450d는 3.0L 6기통 디젤 엔진으로 367마력을, G500은 3.0L 가솔린 엔진으로 455마력을 발휘합니다. 두 모델 모두 최신 9단 자동변속기와 4MATIC 전자식 사륜구동 시스템을 탑재해 온로드와 오프로드에서 뛰어난 성능을 자랑합니다.

희소성과 가격, 출시 일정까지

‘STRONGER THAN THE 1980s’ 에디션은 유럽 기준 약 15만 파운드(한화 약 2억 7천만 원)부터 시작하며, 2025년 하반기부터 선별된 국가에서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국내 출시 여부는 아직 미정이지만, 전 세계 단 460대만 생산되는 희소성으로 인해 G클래스 애호가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G바겐 팬이라면 주목해야 할 레트로의 부활

벤츠는 이번 한정판을 통해 단순한 복고가 아닌, 오리지널 G바겐의 정신을 다시금 되살리고 있습니다. 클래식과 첨단 기술이 만난 이 모델은 G클래스의 역사성과 감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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