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청송이송2 동부구치소 233명 추가 확진! 누적 748명! 동부구치소에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추가로 발생했다. 28일 233명이 추가로 확진되며 누적 확진자수는 748명이다. 서울 동부구치소는 기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은 수용자 1천 6백여명에 대해 3차 전수 검사를 한 결과 추가로 23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추가 확진자에 따라 누적 확진자 수는 직원 21명, 수용자 727명 등 모두 748명으로 집계되었다. 앞서 서울 동부구치소 코로나19 확진자 중 증상이 없거나 경증인 수용자는 금일 청송교도소로 345명을 이송을 완료했다. 법무부는 동부구치소 코로나19 확진 수용자를 15개 수용동에 격리했다고 전하며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지속되는 상황을 최대한 안정시키기 위해 방역매뉴얼에 따른 조치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0. 12. 28. 서울 동부구치소 확진자 청송으로 이송! 서울 동부구치소 코로나19 확진자들이 청송군에 위치한 경북북부 제2교도소로 이송된다. 당국은 경북북부 제2교도소를 동부구치소 코로나19 확진자를 위한 생활치료센터로 지정했다. 동부구치소에서 이송될 확진자는 500명 안팎으로 전해졌다. 동부구치소 확진자의 청송 이송이 확정되면서 주민들은 불안에 떨고 있다고 전했다. 청송군 주민은 "청송은 코로나19 청정지역 중 하나이고 고령자들이 많은데 굳이 이곳으로 옮겨야 하냐"며 불안한 심점을 밝혔다. 당국은 동부구치소 수감자 이송에 관련해 격리된 시설인 만큼 지역 감염 우려 등은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 생활센터로 운영되는 교정시설은 출입을 엄격히 통제하여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서울 동부구치소 청송 이송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동.. 2020. 12. 26. 이전 1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