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생제르맹 VS 믠헨! UCL 첫 전승 우승!

바이에른 믠핸은 24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챔피언스리 결승전에서 바이에른 뮌핸 킹슬리 코망의 결승골로 PSG를 1:0으로 제압하며 챔피언스리그 최초 전승 우승을 했다.

 

파리 생제르맹 뮌헨

 

이로써 바이에른믠헨은 챔피언스리그 6번째 우승으로

레알마드리드, AC밀란에 이어 최다 우승 3위가 되었다.

 

이번 UCL 결승 전 에서 믠헨 플리크 감독은

코망을 깜짝 선발로 등용하였다.

 

킹슬리코망

 

 

#킹슬리코망 은 이에 보답이라도 하듯  결승골을 뽑아내며 우승에 마침표를 찍었다.

코망은 이 날 경기에서 평점 7.2점을 받았으며 킴미히, 티아고 알칸타라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점수였다.

 

 

출처 : 바이에른믠헨 공식 홈페이지

 

UCL 우승과 함께 #레반도프스키 는 15골을 넣으며 득정왕에 올랐다.

올 시즌 레반도프스키는 무서운 골 결정력으로 모든 대회에서 55골을 넣으며 최고의 공격수를 다시 한번 입증했으며 UCL 득점왕에 이어, 리그, DFB 포칼 득점왕을 달성하며 '득점왕 트레블'을 달성했다.

 

 

 

네이마르와 음바페, 디마리아를 앞세운 파리생제르맹은 끝내 노이어 골키퍼를 뚫지 못하며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다.

 

 

네이마르

 

또 한번 우승 문턱에서 좌절하며 눈물을 흘린 네이마르는

15년 바로셀로나 챔피언스리그 우승 후  5시즌 연속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실패했다.

이번 UCL 우승을 기대하며 메시, 호날두의 시대는 가고 네이마르의 시대가 오는 듯 하였지만 아쉽게 이루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