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VS 로열 앤트워프, 가레스베일 첫 선발! 득점 가능성은?

가레스베일이 유로파리그 J조 2차전에 선발 출장할 예정이다.

토트넘으로 이적 후 첫 선발 출전이다.
무리뉴 감독은 가레스베일의 컨디션은 최상이라고 전하며 로열 앤트워프와의 경기에서 활약을 펼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번리 전에서 베일은 벤치를 지켰다.
로열 앤트워프와의 경기를 염두해둔 무리뉴 감독의 선택이었다.

무리뉴 감독은 토트넘 팀원으로서 베일의 행동을 칭찬하며 매우 만족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로파리그를 통해 베일의 첫 득점 성공여부가 경기의 관점 포인트다.

베일의 선발로 뛰는 이 경기에서는 손흥민과 헤리케인은 벤치을 지킬 전망이다.

토트넘과 로열 앤트워프와의 경기는 30일 2시 55분에 시작된다.

로열 앤트워프는 과거 설기현을 시작으로 신영록, 김창오, 김현기, 남궁도 등을 영입한바 있으며 최근 이재익을 영입한 벨기에 리그의 팀이다.

벨기에 리그에서 이승우의 첫 멀티골 넣은 팀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