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aily

미국 팝스타 핑크, 노르웨이 여자 핸드볼 대표팀 비키니 벌금 대신 내겠다!

by 4and20 2021. 7. 26.
반응형

미국 팝스타 핑크가 노르웨이 여자 비치 핸드볼 대표팀이 "부적절한 복장"으로 벌금을 받은 것을 본후 벌금을 대신 내겠다고 제안을했다.

 

노르웨이 여자 비치 핸드볼 대표팀은 비키니 대신 반바지를 입었다는 이유로 벌금 1,500유로(204만원 정도) 벌금을 받았다.

 

노르웨이 핸드볼 연맹은 지난 주 벌금을 낼 준비가 되었다고 발표했다.

노르웨이 여자 비치 핸드볼 팀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유럽핸드볼연맹은 스페인과의 동메달 결정전에서 선수들의 반바지가 "선수 유니폼 규정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팀에 벌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전 테니스 챔피언 Billie Jean King은 "여성 운동선수에 대한 성차별은 멈춰야 한다"고 트윗을 통해 전했다.

 

베스 대학교 핸드볼 클럽은 비키니에 관한 규칙이 여성들이 스포츠에 참여하지 못하게 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벌금이 "절대적으로 터무니없다"고 전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