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 20 울트라 빠른 배터리 소모의 원인 중
하나는 5G 우선모드로 추측을 해봅니다.
우리나라에선 5G 서비스 가입자가 700만명이 넘는다고 하는데, 비싼 요금에 비해 잘 터지지 않는게 현실입니다.
5G 우선 모드로 설정을 해도 사람들이 몰릴 때는 LTE로 자동 변환이되는데, 이때 핸드폰은 5G 수신을 잡았다 끊겼다를 반복하며 수백개가 넘는 로그를 발생한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배터리가 빠르게 소모될 수 있으며
발열에도 영향을 끼친다고 추측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 소모를 줄이기 위한 두번째 방법은
화면 주사율을 60HZ로 사용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갤럭시 노트 20 울트라는 배터리 용량이(4500mAh)
큰 편이지만 화면 주사율이 120Hz로 초기 설정되어있어
많이 사용하게 될 경우 배터리가 버티지 못합니다.
비싼 5G 요금제를 지불하며 LTE만 사용한다는 유저들이
늘어나는게 현실입니다.
정부가 요금제 약관 인가 과정에서 '5G 단말기를 구매 시 5G 요금제를 유지한다' 내용을 담았기 때문에
국내 소비자들은 신형 스마트폰으로 바꿀 경우 선택의 여지가 없이 5G로 가입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갤럭시 노트 20 울트라를 출시하며
카메라 습기, 먼지, 발열 등 집음이 끊이질 않고 있으며
이에 대해 국내/외 많은 유저들이 불만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발열 부분에서는 개통 후 사용 패턴 학습기간이 있다는
말들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빠른 배터리 소모와 발열이
계속 된다면 서비스 센터 방문을 추천드립니다.
하루 빨리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배터리 소모, 발열 등을 잡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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